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 망고시루 케이크 대기현황과 구매방법 그리고 성심당 샌드위치

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 망고시루 케이크 대기현황과 구매방법 그리고 성심당 샌드위치

성심당 부띠끄는 대전의 대표적인 빵집으로, 그 독특한 맛과 풍부한 역사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성심당은 대전의 문화입니다. 성심당은 시즌마다 맛있는 시루 케이크를 생산을 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해 나온 망고시루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뉴스에도 나왔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성심당 망고시루 구매방법과 성심당 부띠끄 대기현황까지 모조리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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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심당부띠끄 매장 소개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된 성심당은 대전시민의 자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여 이제는 대전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 되었습니다. 대전에 가면 성심당 골목까지 있습니다. 성심당의 매장은 성심당 본점을 시작으로 성심당 케익부띠끄와 DCC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그리고 성심당 대전역점 성심당 옛맛솜씨, 성심당 문화원 그리고 테라스 키친 플라잉팬과 심지어는 우동야와 삐아또 마지막으로 오븐스토리의 매장까지 모두 성심당의 매장입니다. 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십시오 라는 카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하는 가치가 있는 기업이 되어 “사랑의 문화”를 이루어 가는 착한 기업으로도 유명합니다.

2. 성심당 부띠끄의 특징

•  다채로운 맛과 종류: 케이크 종류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성심당 부띠끄 매장을 가야 합니다. 성심당 부띠끄에는 케이크와 타르트 종류들이 아주 다양합니다. 다양하고 특별한 케이크를 만날 수 있는 클래식한 공간들입니다. 케익부띠끄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입니다.
•  신선한 재료 사용: 항상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있는 베이커리들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만듭니다. 신선한 우유와 과일 그리고 고급 초콜릿 등을 사용하여 아주 다양한 고품질 베이커리를 만들어 냅니다.
•  합리적인 가격: 다른 베이커리 가게들에 비해 가격이 비싸진 않습니다. 너무 유명하면 가격도 비싸고 오를 만 하지만 부띠끄 제품들을 제외하면 가격대는 아주 합리적입니다.
  
  
  

3. 성심당 망고시루 케이크 구매방법과 대기현황

성심당 대기고객들을 위한 파라솔

성심당에서 지금 가장 핫한 망고시루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성심당 부띠끄를 방문해야 합니다. 망고 시루는 1인 1개 구매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예약도 불가합니다. 무조건 현장 구매만 가능합니다. 금요일 오후 5시에 방문을 했을 때 일단 매장으로 들어가기까지 20분을 대기했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도 매장 가득 손님들이 있어서 케이크를 구매하고 결제를 하기까지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망고시루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망고시루 가격은 43,000원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생각이 들지만 푸짐하게 올라간 망고를 본다면 어쩌면 조금은 납득이 되기도 한 가격입니다. 더운 낮 대기하는 고객들을 위한 파라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한 날 하나씩 들고 대기할 수 있습니다. 

5. 성심당 본점 샌드위치

일반적인 성심당 빵들 유명한 소보루나 샌드위치 종류를 구매하려면 부띠끄 옆 빵가게 본점으로 방문을 해야 합니다. 저의경우 샌드위치를 사기 위해 부띠끄에 가서 하염없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그냥 나온 적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어느 매장에서 판매하는지 알아보고 가야 하는데 무작정 부띠끄만 보고 갔습니다. 저 같은 분이 계시지 않길 바랍니다.
부띠끄에서 바라보면 3분 거리에 바로 본점이 있습니다.

본점 역시 대기가 있지만 5분 내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부띠끄의 경우 차례대로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본점은 그냥 줄이 없이 마구잡이로 빵을 골라서 결제를 하면 되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매장에 있는 동안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어서 빨리 여기서 탈출하고 싶어 지더라고요? 샌드위치를 구매할 게 아니라면 대전역점을 추천합니다. 오히려 대전역점이 덜 혼잡해서 좋았습니다.

6. 맛있는 빵과 특별한 경험

성심당 망고시루는 대전을 벗어나는 분들이 구매해 가신다면 예쁜 케이크의 모양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망고가 엄청 많이 올라가 있어 일단 무겁기도 하고요 대전에서 부산까지 오는 동안 올라가 있는 망고가 무거워 케이크가 무너졌습니다. 43,000원 비싸다는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망고가 올라가 있습니다. 그것도 생망고가 올라가 있습니다. 빵 안에도 시트보다는 망고가 더 많아서 사실 좀 놀랐습니다. 이 정도라면 아깝지 않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달달한 케이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먹어도 한 조각이 딱 좋은 저이지만 달지 않고 부드러운 생크림과 망고의 달달함의 조합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성심당 본점 샌드위치

그리고 저는 본점에서 애플브리치즈 샌드위치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고소한 치즈와 상큼한 사과가 들어간 담백한 햄 샌드위치인데 성심당의 베스트 샌드위치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매번 성심당역점에서 크루아상이나 크로켓만 구매하다가 샌드위치를 구매해 봤는데 샌드위치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은 8,000원 이 정도 사이즈에 푸짐하게 들어있는 내용물을 보면 아깝지 않은 가격입니다. 그 외에도 애플바질잠봉 샌드위치 또한 베스트 메뉴인데 매장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밀려다니느라 구매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성심당 이용 후기

성심당 망고 시루 케이크

맛있고 독특한 맛과 역사적인 가치로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 성심당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을 방문하신다면 한 번쯤은 성심당 골목에 있는 부띠끄와 본점에 가셔서 맛있고 다양한 디저트들을 맛보시고 대전의 역사적인 분위기도 함께 느껴보세요. 평일에도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주말에는 더 많은 기다림이 예상이 됩니다. 햇살이 강한 오후시간에는 대기고객들이 많아서 파라솔을 준비해 놓기도 했습니다. 그 정도로 대기가 많은 곳이지만 평일 방문을 하신다면 조금은 덜 복잡하게 구매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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