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집밥예인 여행중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생각날때

 

 

부산 광안리 집밥예인 여행 중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생각날 때

여행을 하다 보면 가끔 집밥이 생각날 때 없으신가요?? 저의경우 여행을 하다 보면 접하게 되는 음식들이 커피와 빵, 면 종류를 많이 먹다 보면 여행 중 따뜻하게 엄마가 막 지어준 집밥이 생각날 때 많습니다. 부산 광안리에 그런 식당이 있는데요 전통적인 한식요리로 구성이 되어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집밥예인입니다. 여행 중이라도 엄마가 해주는 착한 밥을 먹을 수 있는 부산 광안리 집밥예인을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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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예인 광안리 매장정보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광안리가 워낙 핫플레이스가 되어서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집밥예인은 빌라건물 같은 곳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 주소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 27번 길 3 컨츄리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0시 30분까지 재료소진 시에 문을 닫으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니 헛걸음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정보

집밥예인은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가끔 길가에 주차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인근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많아서 유료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가도 멀지 않습니다. 

 

 

따뜻한 엄마밥 한 끼 집밥예인 추천메뉴

집밥예인의 하루 한 끼는 항상 당일에 만듭니다.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주말엔 광안리 주민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라 서둘러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메뉴는 생선구이 정식과 두루치기정식 불고기정식 그리고 돈가스 정식이 있습니다. 메인메뉴만 따로 추가주문이 가능하며 달걀 프라이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집밥예인은 밥과 국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드실 수 있습니다. 사장님 인심이 너무 좋지 않나요? 밥이 부족한 경우 더 퍼다 먹어도 됩니다. 정식을 주문하면 기본 된장찌개가 같이 나오지만 셀프바에 가면 그날에 따라 제공되는 국이 또 있습니다. 저의경우 미역국이 있었는데 아이와 함께 방문을 했던 날이라 아이에겐 미역국을 줬더니 아주 잘 먹었습니다. 밥과 국은 꼭 드실 만큼만 퍼드시는거 잊지마세요! 매장의 분위기는 가정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정감이 가는 분위기입니다.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엄마나 이모같이 정감 가고 친절하십니다. 조금 기다리면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서 반찬들도 엄청 다양하게 한상이 차려집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계란말이부터 나물 두 가지 종류가 나오고 김치와 감자 오이 고추 어묵에 브로콜리와 버섯 도라지 거기에 샐러드까지 나옵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리필도 가능합니다. 정식에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가 참 맛있습니다. 간조절도 잘되어서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맛입니다. 집에서 먹는 된장찌개 보다 솔직히 좀 더 맛있습니다. 여러 명이 방문을 해서 종류별로 다양하게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생선구이 정식과 두루치기 정식으로 주문을 했는데 두루치기도 양이 정말 많고 생선도 살이 통통해서 먹을 게 있습니다. 두루치기는 함께 나온 쌈과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다들 아시죠?

 

야무지게 밥 한 공기 뚝딱해치우고 나면 셀프바로 가서 숭늉을 또 퍼먹습니다. 마지막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어줘야 하는 집밥예인입니다. 이렇게 먹고 나면 바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자고 싶어지는 느낌입니다. 반찬들이며 메인메뉴며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맛을 가진 푸짐한 한상차림이 제공되는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깔끔한 집밥. 부산 광안리 여행 중 집밥이 생각난다면 광안리 집밥예인으로 달려가셔서 드셔보세요 후회는 하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