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끼리베이글 유명한 이유가 있었던 영등포 평일 웨이팅 현황

서울 코끼리베이글 유명한 이유가 있었던 영등포 평일 웨이팅 현황

코끼리 베이글은 대한민국의 베이글 유명한 곳입니다. 서울에서 유명한 베이글집이 여러 곳 있는데 그중에 정말 맛있는 베이글집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우연하게 들릴 수 있었습니다. 오픈런을 해야 먹을 수 있다고 했던 곳인데 왜 오픈런을 하고 웨이팅을 하는지 먹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블루리본이 4개나 있는 코끼리 베이글은 여러 곳에 매장을 두고 있지만 그중  영등포점으로 다녀왔습니다. 저는 런던베이글도 먹어보고 코끼리 베이글도 먹어봤지만 어디가 더 맛있었는지 솔직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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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끼리 베이글 매장정보

서울특별시 영등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은 오전 08시 30분부터 오후 18시 30분까지만 영업합니다. 영등포점 코끼리베이글은 매장내부가 좁아서 입장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2. 코끼리 베이글 주차장과 위치

매장 앞은 주정차 금지 구역입니다. 구청에서 수시로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니 가까운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영등포 시장과 영등포역 지하철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에도 편리합니다. 2호선 영등포 구청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합니다. 

 

서울 영등포 코끼리베이글 웨이팅

저는 평일 2시 정도 방문을 했습니다. 코끼리 베이글이 다른 지점에도 있는데 제가 간 영등포 쪽에 있어서 비도 오는 날이었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점심을 먹고 꾸역꾸역 갔습니다. 지인이 지금 가명 기본베이글은 없을 거라고 했는데 역시 없었습니다. 사실 비가 오는 날이라 비를 뚫고 웨이팅을 하며 빵을 다 사가진 않았겠지 하는 기대감 조금 안고 갔습니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지만 기본베이글은 다 소진이 된 상태였습니다.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서는 역시 부지런해야 합니다. 서울에 사는 지인이 하는 말이 평일에도 8시 30분에 오픈런을 해야 기본 베이글들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코끼리 베이글 메뉴

코끼리 베이글에 가면 음료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자리가 협소하기 때문에 음료 역시 테이크아웃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매장이 협소하여 입장 인원 6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베이글은 직접 담는 방식이 아닌 직원분에게 원하는 베이글을 이야기하면 직원분이 직접 담아주십니다. 코끼리 베이글은 참나무 장작 화덕으로 베이글을 생산하기 때문에 베이글 생산속도가 빠르지 않다고 합니다. 기본 베이글들은 정말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샌드위치 종류들만 남아있었습니다.

 

코끼리 베이글 구매 제한

코끼리 베이글은 많은 분들이 최대한 빵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베이글 품목당 3개씩 총 1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베이글 품목당 3개씩 전체 8개까지 구맹가능합니다. 단 샌드위치종류는 개수에 포함되지 않고 자유롭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러 번 먹어본 지인이 추천해 주는 위주로 주문을 했습니다. 여러 명이서 몇 개 담다 보니 8만 원이 넘어갑니다. 회사에서 지인들과 같이 먹을 빵과 부산까지 고이 포장해 올 샌드위치까지 야무지게 담았습니다. 몇 개 남지 않은 종류에서 골고루  맛있다는 빵을 잘 골라왔습니다.

코끼리 베이글 총평

꼬또햄 샌드위치 정말 맛있습니다. 빵도 부드럽고 햄도 맛있어요 햄이랑 버터가 조금만 더 풍성하게 들어갔다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담백한 맛으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함께 담아 온 어니언마요는 개인적으로 그냥 평범했던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맛있게 먹고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또 생각이 나는 무화과콩포트입니다. 무화과가 아주 잔뜩 들어간 샌드위치인데요 베이글자체가 쫀득하면서 무화과의 맛이 아주 잘 느껴지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부산까지 포장을 해와서 실온에 그냥 두었다가 다음날 데우지 않고 그냥 먹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런던베이글보다는 좀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는 베이글을 찾으시는 분들은 코끼리 베이글로 가셔서 맛있는 빵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