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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가득카페

제주도 풀베개 또또또간집 제주 서귀포 안덕 감성가득한 카페

by 우싱싱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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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풀베개 또또또간집 제주 서귀포 안덕 감성 가득한 카페

저는 부산에 살지만 제주도를 참 자주 가는 편입니다. 제주도에 가면 자석처럼 이끌려 가게 되는 그런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제주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은 한 번쯤은 다 가보셨을 만한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 감성 가득한 카페 풀베개 또 갈 만큼 좋은 곳인지 과연 어떤 곳일까 궁금하신 분들 위해 오늘도 모든 것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풀-입구-벽-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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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도 풀베개 매장정보

제주도 풀베개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서로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세부터 오후 20시까지 영업합니다. 풀베개는 반려동물 동반가능하며 어린이들도 동반가능합니다.

낡은-건물-연두색-지붕-입구

 

2. 제주도 풀베개 주차장

제주도 풀베개 주차장은 매장 앞에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끔 만 차시 주차장 옆 길가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몇 번 방문을 해도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주차장도 넓습니다.

나무들-벤치-의자-건물

 

3. 제주 풀베개의 본관과 별관

제주 풀베개는 두 개의 건물이 있습니다. 본관과 별관 그리고 화장실은 별관 뒤 쪽에 있습니다. 야외에도 벤치가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는 벤치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메뉴주문은 본관에서 하면 됩니다. 베이커리 종류도 본관에 있어서 메뉴주문 시 선택하면 됩니다. 본관은 예스 키즈존이지만 별관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됩니다. 풀베개는 오래된 구옥의 느낌을 잘 살린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의 인기 있는 카페 중 한 곳입니다. 창으로는 따뜻한 햇살이 잘 들어와서 실내에 오래 앉아 있어도 좋습니다.

선반-위-귀여운-소품-컵귀여운-캐릭터-인형-신발선반-위에-바구니-안에-빵-인형-메달린-가방

 

4. 매장내부

제주도 풀베개는 카페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귀여운 게 잔뜩 있는 소품샵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게 정말 많아요. 어른들 아이들 할 거 없이 카페에 들어가는 순간 각자 흩어져서 구경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는 종류가 더 많아지고 다양해진 듯합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왜냐면 수입해 오는 제품들이 많다 보니 인터넷 가격과 비교해 봤을 때 크게 차이는 없는 비싼 수입품들이 많습니다.

유리-메뉴판-돌

 

4. 풀베개 메뉴

드립 커피부터 일반 커피 논커피종류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예전엔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 가격대가 높다라는 점입니다. 왜 예전엔 느끼지 못했을까요? 이번에서야 느꼈네요 커피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동그란-쟁반-위에-컵하얀컵-커피유리컵-커피

아메리카노 와 따뜻한 라테 그리고 초코라테입니다. 초코라테는 어린이들이 마시기 좋습니다. 너무 달지 않고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마셨습니다.  부드러운 라테도, 고소한 아메리카노도 다 좋았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아쉬운 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무-접시-안에-빵-나무-포크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들도 있습니다. 무화과가 잔뜩 올라간 빵이 쫀득하면서 약간의 한방맛도 나면서 맛있었습니다. 커피랑 잘 어울렸던 베이커리라 생각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무화과를 좋아해서 그럴 수 있고 호불호가 좀 있을 거 같은 빵이었습니다. 이외에도 기본적인 크루아상이나 다른 종류의 빵들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통-유리-건물-벤치-사람

 

마지막으로 풀베개 후기

지인들이 서귀포 카페를 물어보면 고민 없이 추천하는 카페 중 한 곳입니다. 여기가 왜 유명한지, 왜 좋아하냐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커피가 맛있어! 분위기가 좋아!라고 하기엔 커피맛이 더 훌륭한 카페도 많고, 분위기가 훨씬 더 훌륭한 카페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저는 풀베개라는 카페의 첫인상이 참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서귀포 카페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중의 한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카페인 거 같습니다. 겨울에는 풀베개의 귤밭에서 귤체험도 가능한 곳이니 아이와 함께라면 귤체험도 할 수 있으니 더 좋습니다. 이번 방문에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여러 명의 친절한 직원분이 계셨지만 조금 불친절했던 직원분 한 명이 계셨는데 조금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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