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n년차 직장인이 추천하는 초량불백 진짜 맛있는 초량소문난불백

부산 초량 n연차 직장인이 추천하는 초량불백 진짜 맛있는 초량 소문난불백

부산 여행을 계획하거나 이미 부산에 계신 분들에게는 초량은 꼭 한번 들러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 초량맛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초량맛집으로 제일 많이 검색어로 나오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초량불백이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부산역, 초량에 10년 차 근무 중인 직장인이 추천하는 초량불백 진짜 맛있는 초량 소문난 불백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고기와 밥이 어우러진 불백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원하시다면 모두 주목해 주세요.

반응형

.

초량 불백 맛집 소문난 불백 매장 정보

주소 : 부산 동구 초량로 36
영업시간 : 00:00 - 24:00
주차장 :  식당 바로 앞 노상공영주차장

초량은 불백이 워낙 유명해서 초량불백 거리라고 있을 정도입니다. 초량 육거리로 올라가면 여러 군데의 초량불백 맛집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노란 간판의 소문난 불백집을 좋아합니다.

소문난불백 메뉴와 가격

불백정식 : 10,000
시골 밥상 : 8,000
돼지찌게 : 8,000
오뎅정식 : 8,000
대구탕 : 12,000
두부김치 : 15,000

메뉴판

메뉴가 다양해 보이지만 이곳에선 당연히 불백정식을 드셔야 합니다. 불백정식 1인분 만원이라는 아주 합리적인 가격 또한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불백 정식 외에도 시골밥상이나 돼지찌개등도 드시긴 하지만 단연 불백이 으뜸인 곳입니다.

 

원래 기사식당이 맛있는 거 다들 아시죠? 이곳도 기사님들이 많이 찾는 식당 중 한 곳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곳입니다. 점심시간 12시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웨이팅 있습니다. 1시 정도 되면 직장인들도 많이 빠져서 웨이팅이 줄어들긴 하지만, 저녁 6시부터도 웨이팅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니 식사 피크타임 때는 피하셔서 방문하시면 웨이팅 없이 드실 수 있어요.


 

초량 대표 맛집 초량 불백 소문난 불백 기본찬과 음식들

메뉴 주문을 하면 바로 기본찬을 제공해 주십니다. 기본찬은 매일 조금씩 틀려지긴 하지만, 기본찬들 역시 맛있어요. 셀프바에 추가 반찬이 마련되어 있어 먹을 만큼 셀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끔 운이 좋으면 먹을 수 있는 오이지와 오뎅반찬이 개인적으로 참 맛있어요.

소문난불백 불백정식 기본찬

불백정식에 함께 제공되는 된장찌개 역시 칼칼한 맛이 예술입니다. 두부와 버섯 애호박만으로도 진하고 칼칼한 맛을 내다니 사장님 손맛이 보통은 아니게 확실합니다. 조금 아쉬운 건 두부 좀 많이 넣어주시면 더 좋을 거 같다는 마음입니다.

 

불백정식 된장찌개

빨간 양념이 아낌없이 들어간 불백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양념이 매워 보이지만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맵기입니다. 색깔은 사실 훼이크일 뿐입니다. 빨간 고추장 불고기인데 양도 많아요. 불고기에 양념이 아주 잘 베어서 고기 잡내도 없어요.

 

초량불백정식

고추와 깻잎으로 쌈도 싸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잡았다 요놈 밥도둑!
밥 한 공기가 그냥 순삭 합니다. 드시다가 밥의 양이 부족하면 더 요청하시면 됩니다. 반찬도 먹을 만큼 셀프바에서 계속 떠다 드실 수 있어 만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면 맛도, 가격도 아주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어요

 

초량 소문난불백 불백정식

초량불백

부산 초량 불백 맛집 소문난 불백은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하지만, 여행 중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에도 딱 알맞은 곳입니다. 특히 불고기 특유의 풍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의 불백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흔 한 맛의 불백일지라도 한번 먹어보면 또 생각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맛있게 구워진 불고기와 함께라면 부산 여행의 즐거움이 두 배로 늘어날 것입니다!

 

 

부산역 돼지국밥 맛집 대건명가